[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몽' 윤상호PD가 고액 제작비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M라운지에서는 오늘 5월 첫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이몽'의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김승모CP는 "250억 정도 펀딩을 하려 했지만 항일드라마다 보니까 해외 판매 같은 것이나 PPL 같은 부분이 어려워서 실제 예산은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0억 밑으로 내려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걸 위해서 굉장히 타이트한 일정과 관리로 진행되고 있고 대부분의 자금은 일제시대를 재연하고 액션, CG에 쓰이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진행하기 위해서 연출자의 많은 노하우가 투입됐고, 배우분들의 협조가 많이 있었다. 제작과정은 위험한 신이 많았음에도 순조롭게 진행된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상호PD는 "저는 어제도 촬영을 하고 왔고 내일도 내려갈 계획이다. 저희는 그동안 촬영이 약 100회 정도 진행됐다. 막바지 촬영 중이다. 적지 않은 예산을 쓴 건 분명하다. 여타 다른 드라마보다 많은 돈을 MBC에서 투입을 해주셔서 저도 부담감을 가지고 잘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