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미례 기자]‘요즘애들’ 유재석, 하하, 안정환, 김신영, 김하온이 영정사진을 찍었다.
7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4명의 MC가 직접 유서를 작성하고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4명의 MC들은 청년영정사진사를 만났다. 하하는 “직접 영정사진을 찍어보며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들은 청년영정사진사의 제안에 자신들에게 가장 의미있는 옷을 가지고왔다. 유재석은 20대 시절, 구매했던 명품 양복과 메뚜기탈을 가지고 왔다. 하하는 가족들과 처음 같이 맞춘 팀복을 가지고 왔고, 안정환은 유니폼을, 김신영은 처음 셀럽파이브 공연을 할 때 입었던 안무복을, 김하온은 박재범과 함께 처음 공연할 때 입은 츄리닝을 가지고왔다.
4명의 MC들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고 하하는 “내가 죽으면 별에게 좋은 남자 소개해줘라”고 김신영에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남자에게 아이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건 상상도 하기 싫다. 벽에 똥 칠할 때까지 살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4명의 MC들과 하하는 죽는다는 생각으로 유서를 작성했고, 하하는 “한 5년 있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하라”며 “대신 내 친구들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혜원아 재산은 다 네 거야”라며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정환은 너무 상황에 몰입한 나머지 결국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