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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낯 가려도 포텐 터진 매력"..'컬투쇼' 강예원, 대식가→체취♥ 입담 폭발

입력 2019-04-08 1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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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강예원이 꾸밈 없는 수수한 매력으로 DJ를 접수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강예원이 출연했다.

DJ로 나선 강예원은 "잘 해야 하는데 긴장이 너무 많이 된다"며 연신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DJ를 해본 적은 있는데 연기를 해야 하고 이런 게 아니지 않나. 또 '컬투쇼'는 공개방송이라 같이 계시니까 더 떨린다"며 "정말 부담스럽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녀는 이어 자신의 원래 성격에 대해 "편한 사람들 있을 때에는 털털한 편이고 아니면 많이 떠는 편이다. 방송이 아니어도 낯을 많이 가린다"고 전했다.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강예원은 영화를 소개하며 "지하주차장에서 못 나가고 갇혀서 탈출하려는 스릴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하주차장에서 촬영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큰 건물이었는데 통으로 거의 다 썼다. 건물 이용자분들은 굉장히 불편하셨을 거다. 제가 대표로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그림 그리는 게 취미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공방을 했었다. 그림을 하고 싶어서 취미로 했다"며 "공방이라기보다는 작업실이다"고 전했다.

그녀는 "유화를 그리는데 집에서 그리면 냄새가 나서 작업실에서 그렸다. 지금은 그릴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다"며 "좀 많이 그렸다. 전시회도 했었다. 전시회를 할 정도는 아닌데 주위에서 하자고 해주셔서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3부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강예원은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 순위에 들어간다. 문세윤씨가 2위다"며 "1위는 이영자님이다"고 전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2위 나쁘지 않다. 김준현, 유민상 올라가면 속상할 뻔 했는데 인정한다"고 만족스러움을 표했고 강예원은 "이영자님과 아직 한 번도 못 먹어봤다. 저도 굉장히 대식가다"며 "자주 많이 먹는 편이다. 1일 1식인데 폭식이다. 두 명이서 가면 4~5개 정도는 시킨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밥을 오후 5~6시쯤 먹는다. 저녁을 안 먹으면 새벽에 못 참고 먹게 된다. 밥을 먹을 때 2시간 정도쯤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예원은 남자친구의 발냄새, 겨드랑이 냄새 등을 좋아하는 한 여성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며 완벽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은 "저도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나 체취를 좋아해서 감정이입이 됐다. 갑자기 떠올랐다"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기도.

그는 또한 "이사가는 게 좋다. 한 곳에 오래 있지 않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3년 정도 살다가 이사를 가는 편이다. 힘든데 인테리어를 혼자서 꾸미고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재밌다. 사서 고생하는 거다"고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강예원은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많이 떨었는데 점점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몇 만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많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왓칭'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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