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서울 공연이 개막했다.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서울 공연이 지난 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올랐다.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 올해 초 부산 초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근래 보기 드문 창작 수작으로 호평 받았다. 작품에 대한 입소문과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드디어 서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작, 연출을 맡은 유병은 연출과 강진명 음악감독의 다년간의 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한 이 작품은 서병구 예술감독, 민경수 조명감독,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등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팀이 대거 참여, 국내 순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거듭났다.
여기에 낭독 공연부터 부산 공연, 그리고 서울 공연까지 함께 해 온 배우들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작품에 대한 믿음과 열정으로, 그야말로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서울 첫 공연을 마친 유병은 연출은 "누구 하나의 힘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든 공연이다. 부산부터 서울 공연까지 보러와 주시는 모든 관객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 공연을 보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오는 5월 5일까지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