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김연자, 일본 활동도 병행 "임종 직전까지 응원"

입력 2019-04-09 2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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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연자, 일본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엔카의 여왕으로 일본에서 89년부터 이어진 활동은 30년이 넘었다. 그녀는 일본에서 전 남편을 만나 여자 김연자가 아닌 엔카의 여왕 김연자로 살았다.

김연자는 "일본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2의 꿈을 안고 갔던 데라"라며 그 시절을 기억했다. 또 "임종 직전까지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현역 활동을 하는 게 저로서 도리라고 생각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방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김연자는 라면 스프를 모아놓고 모든 음식에 넣는다고 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왜 넣지? 했는데 제가 하고는 팬이 되었어요"라며 웃었다.

이에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며 "10대부터 노래를 했잖아요.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라고 했다. 또 "어머니가 다 해주시고, 일본에서는 외식하고" "여자로서는 빵점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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