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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생일' 45만↑ 이틀 연속 1위…'돈' 2위 역주행 성공

입력 2019-04-10 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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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생일', '돈' 포스터
영화 '생일', '돈'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생일'이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월호 유가족의 생일모임을 모티브로 가족과의 일상적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생일'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4만 23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5만 483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5일째 1위에 등극한 '샤잠!'을 '생일'이 뜨거운 입소문으로 제치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생일'의 뒤는 '돈'이 이었다.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돈'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490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16만 9437명을 달성하며 2위 역주행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샤잠!'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8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5만 3400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인 '어스'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620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7만 9887명을 달성하며 4위를 유지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한 번 뭉친 '장난스런 키스'가 일일 관객수 7732명, 누적 관객수 33만 5775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생일'이 자발적 추천으로 '샤잠!' 맹추격에 성공하더니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으며 본격적인 흥행을 시작했다. '돈'의 경우는 '샤잠!'까지 꺾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1일 '미성년', '아이 엠 마더', '바이스'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 판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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