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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의뢰인' 유선 "이동휘, 작품 대한 자세 진중..정말 놀랐다"

입력 2019-04-10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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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 유선/사진=박푸른 기자
배우 이동휘, 유선/사진=박푸른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선이 이동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장규성 감독과 배우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이 참석했다.

이날 유선은 이동휘에 대해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 유연한 배우다 싶었다. 어디까지가 대사고 어디까지가 애드리브인지 모를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하지 않나.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내는, 매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내가 없는 부분을 연기하는 배우와의 작업을 좋아해 시너지가 있을 거라 기대하고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도 유쾌할 것 같았는데 굉장히 진지하더라. 애드리브가 순발력으로 툭툭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조차 다 고민하고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깊이 있게 들어가는 친구다 싶었다. 이건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감각이 아니구나 싶었다. 작품에 대한 진중한 자세와 깊이 있게 파는 노력들이 섬세하게 연기로 생동감 있게 표출되는 거구나 싶으면서 정말 놀랐다. 작품에 대한 자세가 진중한 친구더라"라고 치켜세웠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로,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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