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서동현, 남다름 폭행 주동자였다...조여정 '충격'(종합)

입력 2019-04-13 0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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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동현이 주동자였다.

1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극본 김지우)에서는 아들 박선호(남다름 분)의 추락에 오열하는 강인하(추자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하는 박선호가 폭행 당하는 영상을 보곤 충격에 빠졌다. 이기찬(양한열 분), 나성재(강현욱 분), 조영철(금준현 분)은 박선호를 폭행했고, 박선호는 제발 그만해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폭행은 끝나지 않았다. 박선호는 그간 부은 뺨도, 더러운 교복도 "축구를 했다"고 거짓말을 해왔었다. 강인하의 오열을 목격한 박무진(박희순 분) 역시 영상을 보게 됐다.

박선호 폭행 영상을 들킨 오준석(서동현 분)은 오진표(오만석 분)에게 어벤져스 게임이 유행이란 말만 했을 뿐인데 애들이 해보자고 했다며 발뺌을 했다. 이에 오진표는 그럼 문제가 없다며 "다른 애들이 말하기 전에 네가 말해"라면서 학폭위가 열리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들통날 거짓말 보다는 솔직함으로 신뢰를 얻는 편이 좋다고 당부한 뒤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가이드를 줬다.

강인하는 자신을 찾아온 서은주(조여정 분)에 "그런데 한편으로는 위로가 된다. 고맙고. 이번일 겪으면서 참 사람들이 많이 무서웠거든"이라며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라 말했다. 그 시각, 학폭위가 열린다는 소식에 임숙희(이지현 분), 권지혜(명지연 분), 은경선(강말금 분)이 모였고 권지혜는 오준석이 폭행에 직접적인 가담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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