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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어벤져스4' 로다주→브리 라슨, 韓 즐기는 법 그리고 애정

입력 2019-04-15 1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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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네 번째 내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첫 번째 내한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내한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네 번째, 제레미 레너와 브리 라슨은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됐다. 이들은 이번 기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을 네 번째 왔는데 지난 번보다 4배 더 좋다. 마블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MCU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 같다.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영화 하고 나서 제레미나 나나 아빠가 됐다. 우리 인생을 바꿔놨다. 한국 팬들이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캐릭터를 정말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사진=민선유 기자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을 갔다. 정말 아름다웠다. 아주 날씨도 좋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벚꽃도 봤다. 굉장히 마법과 같은 하루였다. 경치도 좋았고, 한식도 먹었다. 소주가 아주 좋았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브리 라슨의 경우는 "한국에 처음 왔다. 오랫동안 한국에 오는 게 꿈이다. 너무 놀라웠다. 엄청나게 먹었다. 벚꽃이 만개할 때 와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술관도 가고 너무 행복했다. 먹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먹었다.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 또 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마블 시장에 있어서 그리고 관광 자체를 즐기며 한국을 향한 각별함을 내비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은 오늘(15일) 오후 한국 팬들과의 만남도 앞두고 있어 이들이 또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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