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김은비가 8년 만에 정식 데뷔한다.
17일 김은비는 데뷔 싱글 'PPP(Please Please Please)'를 발표하면서 8년 만에 가수로써 서게 됐다. 데뷔 싱글 'PPP'는 김은비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여자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은비는 정식 데뷔 소감으로 "'슈퍼스타K2'로 여러분 앞에 처음 섰던 때가 마치 어제 일 같은데,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말했다. 또 "짧지만은 않았던 시간이 지났고, 드디어 저의 첫 자작곡 'PPP'로 찾아뵙게 됐다. 저를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 그리고 'PPP'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은비의 정식 데뷔 소식에 대중들은 기뻐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린 김은비는 탈락 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대중들은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에 차있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에는 지수, 제니가 확정돼있던 상태. 함께할 멤버로 김은비를 비롯해 리사 등이 거론됐었다. 실제로 지수, 제니,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었던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김은비는 블랙핑크 데뷔조 가능성이 높았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작곡 공부에 매진,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오늘(17일) 김은비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8년 만의 데뷔에 대중들은 기대감에 차있다. 과연 김은비는 데뷔해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