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작게나마 힘 되길"..장성규 아나, JTBC 퇴직금으로 강원 산불 피해 기부

입력 2019-04-17 16:16:45
    • 복사완료!

장성규/사진=헤럴드POP DB
장성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강원 산불 이재민에 기부를 행했다.

17일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 두 번째 기부. 내가 사직서를 낸 다음날 강원도 산불이 시작됐다. 강원도 이재민 분들의 피해가 확산되는 동안 난 여기저기서 축하와 격려를 받고 있었다"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어 "며칠 후 갑자기 프리선언 기사가 났다. 내심 강원도 산불 피해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되고 기사가 나길 바랐으나 막을 도리가 없었다"며 "때아닌 프리 기사임에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감사한 마음이 가장 컸지만 축하를 받을수록 강원도 이재민 분들에게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장성규 인스타
장성규 인스타

그러면서 "며칠 전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jtbc로부터 퇴직금을 선물 받았다 약소하지만 내 퇴직금의 일부가 강원도 이재민 분들에게 적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모범관종"고 덧붙였다.

기부 내역에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한 내용이 들어 있다. 프리선언을 한 뒤 받은 JTBC 퇴직금을 기부에 사용했다는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를 퇴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장성규는 JTBC 콘텐츠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이후에도 계속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