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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의욕 넘치는 액션"..'씨네타운' 이성경, '걸캅스'로 보여줄 걸크러시 매력

입력 2019-04-22 1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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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캡처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성경과 정다원 감독이 '걸캅스'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걸캅스'의 정다원 감독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걸캅스'는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9일에 개봉한다.

이성경은 "눈동자 색이 많이 밝은 편이다. 그리고 키도 커서 어렸을 때 '너 혼혈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현재 키는 줄어서 173cm다"라고 했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찌운 살에 대해 이성경은 "제가 10kg가 쪘더라. 그래도 찌워야 되는 상황이라 좋았다. 복주는 대본 자체도 좋았고, 계속 복주로 살았기 때문에 좋았다"고 말했다.

또 이성경은 "너무 편했다. 모델 일을 하면서 철저했었는데, 편안해지더라.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했다. '한달만 미친듯이 노력하자'는 마인드로 하니까 3개월 만에 엄청나게 빠졌더라"라고 말했다.

액션신에 대해 이성경은 "미란 선배의 액션은 정말 깜짝 놀라실 거다. 한두달 액션 스쿨을 나가셔서 연습하셨더라"라고 칭찬했다. 또 이성경은 "저는 칭찬을 받을만한 액션을 하지는 않았다. 보여지는 거는 타격감이 있지만, 사실 합을 맞추며 싸우는 게 어렵다. 미란 선배가 훨씬 어려운 걸 해내셨고 고생하셨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다원 감독은 라미란에 대해 "제가 해달라는 대로 잘 안해주신다. 감이 좋으신 분이고, 연기력이 좋다. 그래서 믿고 절충점을 찾았다"고 했다. 이성경에 대해서는 "엄청 의욕적이다. 사람 자체가 의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모니터한다"고 칭찬했다.

이성경은 "부모님이 모델을 권유하셨다. 왜 저한테 권유하시는지 저는 몰랐다. 그러나 부모님은 제가 밝으니까 미스코리아나 슈퍼모델을 보내시겠다고 하시더라. 저는 10년을 피아노만 해왔는데 말이다. 그러나 경력이 없어 서류가 될 일이 없다. 그런데 2000명 중 200명 뽑는 거에 됐다. 붙어야할 이유가 없으니 재미로 나갔는데, 붙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 '이렇게 재밌는게 직업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장다원 감독은 "제가 예전에 여자친구를 보러 파리를 간 적이 있었다. 그때 '나도 뭐 하나 남기고 죽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때의 그녀는 잘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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