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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조롱도 당해" 정준영·최종훈 등 5명 집단성폭행 의혹→19일 고소

입력 2019-04-18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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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최종훈/사진=헤럴드POP DB
정준영. 최종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의혹이 하나 더 추가됐다. 이번엔 집단성폭행이다.

18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최종훈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 A씨가 등장했다. 해당 여성은 집단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단톡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대화 등을 통해 성폭행 당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내일(19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A씨가 정준영, 최종훈과 알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한 팬사인회에서다.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해 버닝썬 직원 김 모 씨, 허 모 씨, 사업가 박 모 씨와 술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다섯 사람 중 두 사람이 연예인이기도 하고, 친한 사이였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호텔에 가서 한 잔 더 마시고 기억을 잃은 채 쓰러졌다고.

A씨는 아침에 나체인 상태로 눈을 뜨고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성관계 하자', '속옷을 찾아봐라' 등 조롱을 했고, 그 뒤로도 최종훈 등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단톡방 보도 이후, 자신의 몰카가 있는지 확인했을 때 부인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A씨는 수치심과 함께 다섯 사람이 죗값을 치루길 바라는 마음에 고소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고백했다. 오히려 A씨는 현재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증거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준영과 최종훈은 또 한 번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집단성폭행은 씻을 수 없는 무거운 죄인 것. 과연 정준영과 최종훈의 집단성폭행은 사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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