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프로야구 LG트윈스 내야수 오지환과 쇼호스트 김영은이 결혼식을 앞두고 2세를 맞이했다.
18일 한 매체는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상황이며 이번 시즌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이에 대해 LG트윈스 측은 오지환이 이미 올해 초 김영은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때문에 김영은의 임신은 혼전 임신이라고 할 수 없다. 결혼식만 뒤로 미뤘을 뿐 두 사람은 이미 부부사이.
김영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일 "골든이.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5일에는 "골든이는 아들. 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 이 녀석 엄마한테 너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런거니?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같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오지환과 김영은을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오지환이 야구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그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야구팬을 넘어 많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오지환과 김영은은 결혼과 2세까지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두 사람이 부부로서, 부모로서 첫 발을 내딛는 미래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응원한다.
한편 오지환은 LG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로 지난해 개최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홈쇼핑 회사를 퇴사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