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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비인두암 말기 발견"…구본임 영면→마지막 애도 '아쉬움 가득'

입력 2019-04-21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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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임 페이스북
구본임 페이스북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구본임의 영면에 대중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본임은 오늘(21일) 오전 4시50분경 비인두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향년 50세.

앞서 구본임은 1년 넘게 비인두암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타깝게도 오늘(21일)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전 구본임은 연극, 영화, 브라운관 등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 구본임은 지난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식객' '판다양과 고슴도치' '맨도롱 또똣',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늑대소년', 연극 '짠' '세 친구' 등에 출연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본임의 유가족은 "1년 전부터 아프다고 했는데 비염인 줄 알았다. 알고보니 비인두암이었는데 말기에 발견을 했다"며 "많이 고생을 하다가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젊은 나이에 마음이 아프다" "익숙한 얼굴인데 이름은 오늘에서야 알았다. 그동안 좋은 연기 감사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작품에 출연해 이름보다 얼굴로 익숙한 구본임. 한창 활동하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에 대한 대중의 아쉬움이 크다. 그를 추모하는 목소리를 반영한 듯, 구본임은 21일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다.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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