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자백' 이준호 심장 주인, 사망한 남기애 아들이었다 '충격'(종합)

입력 2019-04-21 2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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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호의 심장은 남기애 아들의 것이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현(이준호 분)은 진여사(남기애 분)의 아들 노검사가 지니고 있던 카메라를 발견했고, 이를 진여사에게 건넸다. 진여사는 아들의 이니셜이 새겨진 카메라를 손에 쥔 채 눈물을 쏟아냈다. 진여사는 "선호가 아끼던 물건이었어요. 사고 현장에서 없어졌어요. 어디에서 찾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기춘호는 "어제 조기탁(윤경호 분) 집에서 발견됐습니다"라고 전했고, 진여사는 오열했다.

최도현은 조기탁에 "저는 검찰도 경찰도 아닙니다. 묵비권 행사하실 필요 없어요. 어젯밤에 일이 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환각이었다고 해도 다음에는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누굽니까. 조기탁씨한테 사람을 죽이라고 시킨 사람. 질문을 바꿔보죠. 조기탁씨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 누구입니까"라며 배후를 알고자 했다. 이에 조기탁은 "나 이제 어떻게 될 것 같아?"라고 물었고, 최도현은 "살인의 증거가 있고 감형의 여지는 없습니다. 교사에 의한 살인임을 자백하지 않는 이상"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시각, 조경선(송유현 분)이 살해당했고, 하유리(신현빈 분)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방송말미 진여사는 최도현에 자신의 아들 심장을 이식한 것이 최도현이란 사실을 밝혔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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