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싸이가 릴 디키의 신곡 'EARTH'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싸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EARTH'에 참여한 것에 대해 "음원 수익을 환경 운동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릴 디키는 'EARTH'에서 환경보호라는 주제를 그만의 유머로 가볍게 풀어냈다. 수많은 스타들은 "We love the Earth, it is our planet(우리는 지구를 사랑해. 이 곳은 우리의 행성)"이라고 외치며 각별한 지구사랑을 드러낸다.
싸이는 노래 후반부 한국말로 "우-우- 우리는 지구를 사랑해요"라고 말한다. 싸이를 비롯,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할시, 마일리 사이러스, 위즈 칼리파, 스눕독, 애덤 리바인, 숀 멘데스, 찰리 푸스, 에드 시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존 레전드 등 월드스타 31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EARTH'의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스타들이 동물로 표현됐다. 싸이는 지구 이미지와 함께 목소리로 등장, 마지막에 이름도 'PSY'라고 소개된다.
한편 'EARTH'는수익금 일부가 환경 문제를 위해 힘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에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