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진통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를 상대로 과거에 제기된 손해배상소송까지 조정에 회부됐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 민사103단독은 지난해 12월 13일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 사건을 15일 조정에 회부했다.
A씨는 과거 박유천이 성폭행 의혹으로 시끄러울 당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2번째 신고자. 그는 지난해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가 제기한 이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며 재판부는 조만간 박유천과 A씨의 조정기일을 잡을 예정이다.
박유천은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그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박유천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번 사건은 알려지게 됐다. 황하나는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하지만 박유천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금까지 마약 혐의로 총 세 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오늘(2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유천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기도. 이에 따라 그가 마약을 한 결정적인 정황이 포착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사건과 연관돼있는 손해배상소송까지 회부되며 박유천은 너무도 바쁜 몸이 됐다. 그에게 연달아 닥친 논란은 이슈 아닌 이슈로 연신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혐의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과수의 마약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유천이 정말 억울하다면 자신에게 연달아 닥친 이 위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