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킬잇' 장기용, 숫자로 된 아이들 구해 "기회를 줄게"(종합)

입력 2019-04-27 2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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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 방송캡처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장기용, 숫자로 된 아이들 만났다.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 최명진 / 연출 남성우)에서는 김수현(장기용)이 자신과 같은 숫자로 된 아이들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진은 연쇄살인의 범인이 김수현임을 확인했고, 김수현에게 "수현 씨가 민혁 선배도 죽였나요?"라고 물으며 이전의 그가 했던 거짓말에 대해 추궁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때 동물병원에 온 도재환(정해균)의 수하 박태수와 몸싸움을 벌어진 강슬기(노정의)를 김수현이 구해냈다. 강슬기를 병원에 데려간 도현진은 범인이 파벨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강슬기는 "또 한 사람은 언니도 아는 사람. 그는 안 죽였어. 날 살려줬어"라며 도현진에게 그 날의 진실을 털어놨다.

이어 도재환이 한 짓을 알게 된 도현진은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예상은 했지만, 목소리를 들으니까 믿어지지가 않네요"라며 힘들어했다.

김수현은 지금도 아이들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고 있는 도재환의 병원을 찾아갔다.그는 도재환에게 전화를 걸어 "난 당신과 달리 기회를 줄게. 3분. 숫자로 된 아이들 어딨어?"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영상이 세상에 밝혀지면 곤란할텐데"라고 했다.

이에 도재환은 "난 그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고 믿게 만들 힘이 있으니까"라고 도발했다. 그러나 김수현은 폭발물을 설치해 그 동안의 연구물을 모두 폭파시켜 없애 도재환을 분노하게 했다.

이후 김수현의 아지트에서 도재환의 악행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된 도현진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김수현은 숫자로 된 아아들을 구하러 가 그곳에 있던 도재환의 수하들을 죽이고, 감금되어 있는 아이들과 마주했다.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김수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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