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최파타' 거미X길구봉구, 달달 근황토크→심멎 라이브.."음색 장인들 만남"

입력 2019-04-23 15:43:15
    • 복사완료!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거미와 길구봉구가 대체불가 감성이 담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파타 1열 라이브쇼'에는 가수 거미와 그룹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화정은 거미에게 결혼후 얼굴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거미는 "확실히 결혼 후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결혼 후 편안함이 생겼다는 수식어가 도움이 될 것 같냐"고 거미에게 묻자 거미는 "저는 좋다. 저는 뭐든지 솔직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함께 게스트로 나온 거미와 봉구는 평소 친분이 있다고도 전했다. 최화정이 "길구봉구와 거미는 서로 친한 사이냐"고 묻자 봉구는 "예전에 제가 거미 누나의 백업싱어를 했다. 그래서 잘 아는 사이"라고 답했다.

거미도 "봉구가 코러스를 안하면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목소리가 없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봉구는 "내가 김연우 형 백업싱어도 했다. 코러스를 그만할 때 연우 형이 '네가 공연하게 되면 부탁해줘. 게스트로 꼭 갈게'라고 약속했다"며 "아직까진 아끼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거미도 "저도 불러달라. 꼭 가겠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거미는 "길구 씨와는 한 번도 공연을 한 적 없다. 근데 엄청 친근하다"며 웃어보였다. 이를 듣던 길구봉구는 "그게 우리 매력이다. 오랜만에 봐도 엊그제 본 것 같은 친근함"이라며 답했다.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어 최화정은 길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길구는 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 길구는 최화정이 웨딩 사진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자 "감사하다. 여자친구가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다가 포토그래퍼를 하고 있다. 혼자 콘셉트도 정한 거다"고 여자친구의 자랑을 했다. 또 길구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연애를 한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제가 10년 전부터 흑심을 품었다. 그 흑심이 맑은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줘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길구는 축하는 현재 하동균에게 부탁한 상태라고 밝히기도. 길구봉구는 지방 공연을 다니며 맛집 탐방을 한다며 맛집 추천을 했다. 길구봉구는 "대구에 꼭 가는 국밥집이 있다"며 맛집 탐방가의 면모를 보였다. 거미도 "저도 맛집을 잘 안다. 나주에 애호박 찌개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 줄 서서 먹는 곳인데 나중에 알려드리겠다"며 맛집 추천을 했다.

한 청취자는 거미와 길구봉구에게 축가로 부를 노래 추천을 부탁했다. 길구는 라디의 'I'm in love'를, 봉구는 조장혁의 'LOVE'를 추천하며 한 소절씩 불렀다. 거미는 "드디어 축가로 제 노래가 생겼다"고 말하며 'You Are My Everything'을 추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신곡 '혼자'를, 길구봉구는 '좋아'를 라이브로 부르며 청취자들에게 촉촉한 봄 감성을 선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