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전유성, 이웃집에서 아침밥 해결 "혼자 계시니까"

입력 2019-04-30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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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전유성, 지리산 생활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민국 1호 개그맨 전유성이 행복하게 사는 법이 공개됐다.

이날 전유성은 지리산 자락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1년 전 돌연 방송을 접고 후배들을 양성하던 그가 지리산에서 지내고 있었다.

전유성은 "IMF 터지던 해에 암자에 가서 3개월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동네 사람들을 알게 되서 시골에서 살면 여기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여기로 오게 됐어요"라고 했다.

아침부터 20년 지기 친구에서 이웃사촌이 된 이웃 집에 찾아간 전유성은 "나는 오면 차려줄 때까지 이불 뒤집어 쓰고 이렇게 있어요"라며 내 집인 양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소주 줘요"라고 했으나 친구 아내는 "못 줘요"라며 "혼자 계시니까 마음이 안 좋아요"라고 했다. 식습관까지 신경 써주는 고마운 이웃이다. 전유성은 "내가 가면 막 일곱, 여덟가지 일부러 만들어서 해주니까 고맙게 생각하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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