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에서 사람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양측이 현재 구두 협의를 거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헤럴드POP에 "수영이 아직 전 회사와 계약기간이 만료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사와 수영이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맞지만 아직 계약 체결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영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기 시작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박예진, 유희제, 윤계상, 엄정화, 이가섭,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정소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등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소녀시대', 'Kissing you', '소원을 말해봐', 'Gee', 'Lion Heart'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후 수영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38사기동대', '밥상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수영이 배우가 대거 소속돼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수영이 다시 한 번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연 수영이 소속사를 다시 한 번 이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영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걸캅스'에 라미란, 이성경 등과 함께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