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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3인3색 부부, 신규 부부 '술장고' 공개→윤비 부부 辛나는 단유 파티까지(종합)

입력 2019-04-30 0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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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헤럴드POP=박영란 기자]3인 3색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규 커플은 분가를 결심했고 윤비커플은 단유파티를 즐겼다.

신동미가 홈쇼핑으로 냄비를 주문하고 싶다고 말하자 허규는 "냄비로 밥 짓냐?"라며 신경질을 냈다. 이어 허규는 거실에서 바디필로우를 가져왔다. 신동미는 "저 베개는 안아베개라고 지었다. 방송 스케쥴상 잠잘때 스킨쉽을 잘 못해서 남편이 베개를 나 대신 안고 잔다"라고 말했다.이어 신동미는 "안아베개가 더럽다"라고 바디 필로우를 싫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신동미가 베개를 내려놓으라고 하자 허규는 "냄비 사!"라고 말했지만 신동미는 베개를 거실로 갖다놨다.

신동미는 "심심한데 맥주나 깔까?"라며 둘만의 술자리를 시작했다. 방안에 안주를 정리해놓은 신동미를 보고 패널들은 "재미있게산다"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규커플의 술장고가 등장하자 신동미는 "아직 시부모님이 모르신다"라고 말하고 부부의 보물 1호가 술장고라고 밝혔다.

허규는 "앞으로 눈치 안보고 마실 수 있겠다"라며 5년 만에 분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나는 항상 이런 생각을 했다. 허규네 집에 와서 왜 안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미는 "여기서 사는 게 재미있었다. 시부모님이랑 사는 게 좋았다"라며 시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미는 "시아버지가 걱정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허규는 "그동안 시집살이 고생했고 고맙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투머치토커 부부의 일상을 본 김구라는 "어후~ 지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메이비가 아들 희성이의 단유를 결심했다. 메이비는 "원래 매운 떡볶이를 좋아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꺼려했다"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고생한 메이비를 위해 둘만의 단유파티를 준비했다. 메이비가 아이들을 재우는 사이 윤상현은 서프라이즈 장소 옥상에서 파티를 준비했다.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윤상현을 보고 김숙은 "일복은 타고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둘만의 단유파티 장소를 완성한 윤상현은 쭈꾸미 볶음과 매운맛 찹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매운 맛에 잠에서 깬 메이비는 음식 맛을 본후 "고마워서 더 맛있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윤상현은 칼칼한 쌀국수를 마지막으로 단유 파티장을 향했다. 윤상현이 준비한 장소를 본 메이비는 감동했다. 샴페인이 등장하자 메이비의 물개 박수가 이어졌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메이비는 5년 만에 첫 술자리를 가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서로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윤상현은 "모유 끊으니깐 좋아?"라고 묻자 메이비는 "애들한테 미안하다. 더 주고싶은데 나오는 양이 더 미안하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메이비는 과거 동창회에서 "은지야 꿈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메이비는 "내 꿈이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내가 간절히하면 이뤄지지 않았다. 간절히 바랐던 꿈들이 내려놓으니 현실로 다가왔다"라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진솔한 대화를 했다. 메이비는 과거 사업에 실패한 후 가족에 소홀했던 아버지를 회상하며 "아버지와는 다른 사람를 만날거야"라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어 윤상현은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라고 선물 주시고 가신거다"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버기카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강주은과 최민수 커플이 등장했다. 사이판에서 여행을 즐기는 강주은은 걸크러쉬를 선보였다. 25주년 은혼 마지막 코스로 밤 늦게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최민수는 "조용히 달리는 것도 좋다"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말하지 말라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강주은은 밤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 주차했다. 눈앞에 펼쳐진 밤하늘에 최민수와 강주은은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회상했다. 최민수는 2년 동안 산에 올라갔을 때 아내 강주은을 제일 깊게 사랑한 때였다고 말하자 강주은은 "당신 덕분에 인생 100개를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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