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스탠리가 과거에 영화인들이 술을 강권하는 문화가 강했다고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씨네다운타운'코너에는 스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영화 업계에서도 휴일이 있을까요?"라고 스탠리에게 물었다. 스탠리는 "한 편의 영화를 찍기 위해 평균 세 달 정도 촬영을 하게 된다. 그러면 월,화를 찍고 수요일 휴차를 갖고 목, 금요일을 찍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휴차날에도 연출팀이나 미술팀은 일을 할 때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감독님들은 보통 술을 많이 하냐"고 묻자 스탠리는 "어우 예전에는 감독들이 정말 술을 많이 마셨다"고 답했다. 이어 스탠리는 "소주 200박스를 비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무려 20년 전 얘기다. 한 100명의 스태프들이 두 세병씩 마셨다"고 하며 "영화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필수 조건이 술이었을 정도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