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명대사 역시 마찬가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8일째인 이날 총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속도로, '명량'(2014)과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0일만, '신과함께-죄와 벌'(2017)이 개봉 12일만, '극한직업'(2019)의 13일 만에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수치다.
앞서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고지를 차례대로 넘게 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8일째 8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역대 흥행 신기록을 나날이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흥행세와 함께 영화 속 명대사 "3000만큼 사랑해"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유행되며 '어벤져스' 마지막 시리즈의 여운과 감동을 한층 더 깊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3000만큼사랑해는 인스타그램에서만 1만 여건 이상 게시물 해시태그로 등장했다.
극중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친구, 팬 등 모두에게 고맙다"며 "3000만큼 사랑해"라고 명대사를 활용한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현재 예매율 87.2%, 사전 예매량 82만 5304장을 기록하고 있다. 800만 고지까지 역대 최단 속도로 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천만 영화 명단에도 역대 최단 속도로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