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살림남2' 김승현, 전세금으로 부모님께 효도→아버지 "다 돌려보내라"(종합)

입력 2019-05-01 2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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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남2' 방송캡쳐
KBS2 '살림남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집 재계약으로 받은 전세금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초보 부부 최민환과 율희를 위해 배우 박광현이 육아팁을 전수해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가 키즈카페에서 육아 고수 배우 박광현과 만남을 가졌다. 박광현은 최민환과 친한 이유로 "데뷔할때부터 봐왔고 같은 소속사에 있어서 친하게 지낸다"고 밝혔다.

박광현은 초보 부부인 민환과 율희에게 아이를 키울 때 먹거리, 공기, 안전에 대해서는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박광현이 짱이에게 분유를 먹이려던 율희를 보고 "물 끓여서 먹여야 되는데 하며 보온병에다가 물을 끓여서 가지고 다닌다"며 가방에서 보온병을 꺼냈다.

또한 울던 짱이가 박광현의 품에 안기자 울음을 그쳐 민환과 율희가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며칠 후 선배는 아이의 옷과 신발을 짱이에게 물려주기 위해 민환의 집에 방문했다.

그리고 박광현이 육아를 위한 팁을 계속해서 말하자 최민환은 조금 지루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성수가 5년만에 고향 남해를 찾아갔다.

아침식사 후 김성수는 밥값을 하겠다며 일을 하러 마늘밭으로 향했다.

외삼촌 마늘밭에 도와주러 갔다 돌아온 김성수는 옷을 말끔히 갖춰 있고 가족들과 함께 14년만에 부모님 산소를 찾아갔다. 김성수의 외삼촌은 혜빈이를 보며 "오늘 깜짝 놀라겠다"고 말했다.

산소에서 김성수가 고개르 떨구고 눈물을 흘리자 혜빈이가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김성수는 "손녀 혜빈이 잘키워서 잘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김승현과 아버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는 어머니와 함께 대형가전 매장을 찾아갔다.

그리고 김승현이 무선청소기, 드럼세탁기, 안마의자까지 결제하는 통큰 효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동생 김승환이 김승현이 사줬다는 소리에 "보증금 빼가지고 월세로 돌려서 해줬구만"라고 돈의 출처를 말하자 효도에 만족해 하던 부모님이 화를 냈다.

이어 어머니는 버렸던 청소기를 주워와 "청소기랑 세탁기랑 배달하기전에 얼른 취소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안마의자도 1주일 전에 얼른 보내라"라며 구입한 것들을 모두 돌려보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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