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0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3일 하루 동안 56만 716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18만 659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0일 만에 900만 고지까지 넘어서 이목을 끈다.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뒤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이었다.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2인 1조 인생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770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3만 9421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97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2만 420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한국인 크리에이터에 의해 탄생한 최초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은 이날 하루 동안 392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2629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했다. 여기에 한국조류보호협회 공식 추천 애니메이션 '프렌즈: 둥지탈출'은 일일 관객수 2273명, 누적 관객수 6919명을 세우며 5위에 올랐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적수 없는 흥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 오는 5일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5월 가정의 달인 만큼 애니메이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