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송중기 손에서 포착된 결혼반지로 중국은 또다시 떠들썩해졌다.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아스달 연대기'의 대본 리딩 현장 영상에서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캡처해 보도했다. 이는 시나연예의 메인을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공개된 캡처 속에는 송중기가 펜을 입에 가져다댄 채 집중해 대본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왼손에 끼워진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월 중국 다수의 매체는 송혜교, 송중기의 황당 이혼설을 제기했던 바 있다. 매체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인천공항을 통해 행사 차 싱가포르로 떠난 송혜교가 팬들의 화답으로 손을 흔들었는데 그 과정에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위치해 있어야 할 결혼 반지가 없었다고. 뿐만 아니라 이 매체는 "송혜교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라와있던 남편 송중기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오보였다. 송혜교의 SNS에는 여전히 송중기의 사진이 존재했고,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고 이혼설을 제기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
송중기는 최근 '아스달 연대기' 촬영차 브루나이를 찾았을 때 결혼반지를 끼고 나타나 이혼설을 잠식시켰다. 이 역시 중국 매체들은 메인에 크게 보도해 눈길을 끌기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를 향한 중국의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는 올해 하반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복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