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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남친의 정석"..'두데' 나윤권X퍼센트, 귀호강 라이브 향연(ft.BTS♥)[종합]

입력 2019-05-07 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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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나윤권과 퍼센트가 달달한 귀호강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나윤권과 퍼센트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디오는 시작부터 나윤권이 '나였으면'의 라이브로 문을 열어 이어질 귀호강 라이브의 향연을 예고했다.

윤종신의 회사로 알려져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데뷔 앨범을 들고 나온 신예 퍼센트. 그가 "준비를 5년 동안 했다"고 토로하자, DJ 지석진은 왜 그렇게 오래걸렸는 물었다. 이에 퍼센트는 "회사가 5년동안 기다리게 했다. 연습생활을 5년간 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퍼센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직접했다고 밝히며 실력파 가수임을 톡톡히 알리기도. 이에 나윤권은 "저는 연습생 2년 가까이 됐을 때 데뷔했는데 그것도 너무 길었다. 끈기가 대단한 친구"라고 감탄했다.

퍼센트는 "아버지가 절 음악하는 걸로 자연스레 인도를 해주셨다"는 이야기도 풀어놨다. 그는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저한테서 음악적인 뭔가를 보셨나보다. 나중에 '잘 되면 나 덕분인 줄 알아라' 하시더라. 저는 오히려 요리를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가수가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메들리 음악을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는가 하면, 초창기 자작곡이자 오디션 곡이었던 '슈퍼히어로'를 불러 음악적으로 무한한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나윤권 역시 신곡 '울리고 싶어'를 불러 남다른 음색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나의 인생 노래'를 꼽는 코너에서 나윤권은 김건모의 '미련'을 꼽았다. 해당 곡을 꼽은 이유에 대해 나윤권은 "가수가 돼야 겠다고 생각을 했던 게 김건모 선배님 덕분이다. 제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윤권은 "전체 앨범 사랑 노래의 주인공이 한 분이신 걸로 알고 있다. 테잎 시절 제가 앨범을 제 돈을 주고 사기도 했다. 정말 많이 불렀었다"며 선배인 김건모를 향한 동경을 드러내기도.

방송 말미, 퍼센트 역시 "BTS 팬이다. 저 아미다"라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퍼센트는 "BTS 노래는 다 좋다. 제가 얼마나 심각할 정도로 아미냐면, 종신 PD님과 같이 BTS는 모르는 BTS 관련 콘텐츠를 했을 정도였다. 제가 종신 PD님도 아미로 만들었다"며 "저는 특히 네시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선배님들도 찾아서 들어봐 달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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