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더보이즈가 엔플라잉과 박봄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더보이즈가 이번 주 '더쇼 초이스' 자리에 올랐다.
이번 주 '더쇼 초이스' 톱3는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와 더 보이즈의 '블룸블룸', 박봄의 '4시 44분'이 후보로 올랐다. 이 중 1위로 더보이즈가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엔플라잉은 우선 '놔'(Leave It)으로 경쾌한 느낌으로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랩실력이 일품이었다. 뒤이어 '봄이 부시게'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휘파람 소리가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감성 가득한 보이스와 적절히 어우러지는 밴드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밴드 그룹임을 입증했다.
이날은 박봄의 솔로 앨범 're: BLUE ROSE'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타이틀곡인 '4시 44분'(Feat. 휘인 of 마마무)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피처링을 맡아 절묘한 케미를 발휘한 곡. 박봄은 이 날 '4시 44분'를 독보적인 음색으로 표현했다. 박봄의 애절한 감성이 무대를 압도했다.
더보이즈는 '블룸블룸'으로 청랑하고 순수한 첫사랑 소년 감성을 가득 담았다.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비주얼과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이 외에도 베리베리는 '딱 잘라서 말해'로 컴백하기도 했다. 베리베리는 청량한 소년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한 역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는 섹시함으로 중무장하는가하면 발랄하면서도 완벽한 안무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쇼'에서는 N,Flying, TARGET(타겟), THE BOYZ, VERIVERY,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뉴키드, 동키즈, 박봄, 성리, 스펙트럼, 원더나인, 조정민, 핫플레이스, 해시태그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