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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에이스♥' 캣츠 출신 김지혜 "첫사랑과 결혼해 신기" 결혼소감

입력 2019-05-08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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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란 에이스와 결혼을 앞둔 캣츠 출신 김지혜가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합니다 아침부터 깜짝 놀라셨지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릴 줄이야..그동안 연애 공개하는 것도 뭔가 쑥스러워서 안 올렸는데, 결혼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됐네요.. 드디어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하고 싶은 말도 마냥 자랑하고 싶은것도 참으로 많은데 참느라 혼났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첫사랑이랑 결혼해요.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남편이 될 친구는 13년 전 저의 첫사랑이에요..파란의 에이스로, 캣츠의 김지혜로 활동하던 당시 어린 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어요. 1년 반~2년 정도 만나다가 여느 어린 커플들처럼 투닥거리며 결국은 이별하게 됐고, 그 뒤 10년은 저의 가장 친한 남사친으로 제 옆을 든든히 지켜줬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혜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하며 늘 서로의 편이 됐고 어느 순간 제 인생에 너무 소중한 사람이 돼버렸어요..(앗.. 그렇다고 엄청 성숙하게 서로를 위해주고 어른스러운 커플은 아니랍니다) 성향이 너무나 비슷하고 동갑내기 커플이다보니 아직도 투닥거리면서 싸우고 장난기가 가득한 커플이지만 평생 이렇게 웃으면서 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어요. 저희의 결혼으로 너무나 기뻐하실 분들도, 그리고 조금은 속상하실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제가 잘할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아직은 실감이 안 나는 결혼이지만, 많이 축복해 주실거죠?"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스, 김지혜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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