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정글에서도 변함없는 먹성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정글'에는 맹글로브에서 생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맹글로브 생존 미션은 강의 끝으로 가는 것. 이에 멤버들은 직접 뗏목을 만들며 강의 끝으로 갈 준비를 했다.
그러나 일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았다. 그때 김병만이 나타나 3일 전부터 미리 만들어 놓은 대나무 초대형 뗏목을 들고 등장했다. 김병만이 만든 뗏목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워 하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렬한 햇빛에 멤버들은 뗏목을 젓는 것에 지쳐만 갔고, 박우진은 힘을 북돋기 위해 기우제 댄스를 추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우진의 댄스 덕분인지, 하늘에서 단비가 내려 멤버들은 기뻐했다.
미나는 박호산과 함께 멤버들을 위한 식량을 찾아 나섰다. 미나와 박호산은 식물이 자라나기 힘든 불모의 땅에서 식량을 찾기 시작했다. 길을 걸을수록 보이지 않는 식량에 박호산은 멤버들에게 미안해하기 시작했다.
그때 미나와 박호산은 캐슈너트를 발견했다. 박호산은 캐슈너트를 한입 먹더니 "처음엔 달다가 쓰고 매워진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박호산의 경고에도 미나는 입에 캐슈너트를 넣더니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미나는 다시 한 번 캐슈너트를 입에 넣었다. '미나 또 먹어'라는 애칭이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미나는 "저는 먹을만 했다. 배가 고픈 상태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먹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캐슈너트를 먹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미나. 정글에서도 변함없는 미나의 귀여운 먹성에 시청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미나가 앞으로 정글에서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