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서동현 "따뜻한 남다름, 부럽고 미웠다"...조여정 충격

입력 2019-05-11 2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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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여정이 충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극본 김지우)에서는 아들 박선호(남다름 분)의 추락에 오열하는 강인하(추자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준석(서동현 분)은 서은주(조여정 분)에 "나만 처다보고 있는 엄마 때문에 숨이 막혔어 나라도 엄마한테 잘하려고 엄마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엄만 모르지"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내가 선호 왜 미워했는지 알아? 선호가 부러웠어 그래서 미웠어. 선호는 집에 가면 모든게 자연스럽고 따뜻하고 편했어. 선호도 그랬어 노력하지 않아도 따뜻하고 자연스럽고. 그래서 좋아고 부럽고 미웠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은주는 아들의 진심에 놀라 "그게 선호를 괴롭힌 이유라고?"라며 충격을 받았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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