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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연애교양'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멤버들 연애 말릴 것…아직은 일할 때"

입력 2019-05-10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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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장규리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연애를 말릴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강석 PD, 배우 장규리,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가 참석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연애의 미학’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남녀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썸은 좋은데 연애는 싫은 대학생, 연애센스가 없는 모쏠남, 대학생이 되자 권태기를 맞이한 커플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필수연애교양’에는 떠오르는 웹드계의 신성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는 정많고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 강지영 역을 맡았다.

장규리는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떨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스태프, 배우, 작가, 감독과 함께해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규리는 강지영 역에 대해 "저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완전히 제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지영이랑 다른 점이 있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을 해서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며 "지영이는 세심하고 여린 성격인데 저는 털털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먹는 것 좋아하고, 잘 우는 모습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규리는 연기에 대해 힘들었던 점에 대해 "저희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9명인데 무대에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있지만 다 같이 있어서 의지가 된다. 그런데 카메라 앞에 혼자 서서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연기를 하니까 처음에는 부끄럽고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 대해 "저희 9명이 사람 관계에 서툰 친구들이 모였다. 그래서 연애 얘기는 서로 나눈 적이 없다"며 멤버들의 연애에 대해서는 "저는 말릴 것 같다.. 일을 열심히 해야되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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