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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스승의 날 특집 진행…강남·노라조 조빈 지원사격(종합)

입력 2019-05-15 21: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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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김수미가 스승의 날을 맞아 식당을 열었다. 강남과 노라조의 조빈이 지원군으로 자리를 채웠다.

15일 오후 방송된 '수미네 반찬'은 스승의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종로를 찾은 김수미는 셰프들이 만들 요리를 배정했다. 새로운 반찬으로는 박대구이, 진미채볶음 등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 전인 셰프들을 위해 광장시장에서 마약김밥 등을 사오기로 했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누군가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노라조의 조빈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지원군으로 등장했기 때문, 김수미는 "어머 웬일이야"라며 "이 옷을 입고 걸어왔느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김수미와 장동민, 조빈은 시장으로 향했고, 시민들의 사진 요청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김수미 일행에 "복길이 엄마", "방송 잘 보고 있다"라는 등 반갑게 말을 걸었고, 조빈은 "김수미 선생님의 인기가 방탄소년단 급"이라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시장에서 마약김밥과 순대 등을 구경했다.

김수미가 없는 사이, 셰프들은 각자가 맡은 요리에 열중했다. 스스로를 '인턴'이라 칭하며 김수미가 요리하려 했던 육젓호박볶음을 미리 만들어두기도 했다. 자신이 배우지 못한 얼갈이 된장국을 요리하게 된 미카엘은 이원일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도착한 김수미 일행은 떡볶이와 마약김밥, 순대, 새우만두, 빈대떡 등 광장 시장의 대표 메뉴들을 들고 등장했고, 멤버들은 즐겁게 시식에 나섰다. 특히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데. 졸릴텐데"라던 이원일은 땀까지 흘려가며 폭풍 먹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중 장동민은 이날 신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고등학생 때의 담임선생님과 결혼해 14살 차이를 극복했다는 여성의 사연, 70대 만학도 제자들을 둔 33세 스승의 사연,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는 선생님의 사연 등이 공개되고, 김수미는 자신의 학창시절 사연을 전했다. 그는 "중학생 때 지방에서 올라와 사투리를 쓰니 놀림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선생님 고향에서도 그렇게 말해'라며 감싸주셨다. 그때부터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특별한 일이 있으면 챙겨드리곤 했다"고 언급, 감동을 자아냈다.

대접할 반찬들이 완성되어가던 중 노란 코트를 입은 의문의 남성이 등장했다. 강남이 서빙 담당으로 이곳을 찾은 것. 드디어 사연자들이 입장하고, 강남과 조빈은 열심히 주문받기에 나섰다. 셰프들도 분주하게 음식을 조리해 담기 시작했다. 가지각색 이야기를 가진 사연자들은 반찬들을 맛보고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다", "대박이다", "맛있다" 등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역도부 선생님은 "밥 세 그릇은 먹겠다"고 감탄하고는 실제로 여러 그릇을 비워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자리가 무르익어갈 때 즈음 강부자와 박술녀가 "스승의 날에 큰 행사를 한다. 체격은 작지만 큰 일을 하는 김수미에 많이 배우고 있다"며 격려차 식당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어 태진아와 강남, 노라조는 모두의 흥을 폭발시킬 무대를 선보여 식당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수미네 반찬' 최초로 신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만들었던 셰프들의 요리 중 동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최현석 셰프의 '연어스테이크'를 비롯, 각 셰프들의 트레이드마크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가 모두 마무리된 후 장동민과 최현석, 미카엘, 여경래 등 셰프들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 스승 김수미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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