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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일단 같이 가' 토니안→아스트로까지…아이돌 세대공감 여행 通할까

입력 2019-05-17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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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선유 기자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1세대부터 3세대까지, 전세대 아이돌이 모였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TV조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에 토니안, 한승연, 김소혜, 진진, MJ, 안성곤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18일 밤 12시30분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는 같이 가서 따로 노는 힙한 세미팩 여행을 모토로, 정해진 방송 콘셉트의 여행에서 벗어나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일단 같이 가'는 토니안부터 한승연, 아스트로 진진과 MJ, 김소혜가 멤버로 합류해 1, 2, 3세대 아이돌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다.

아이돌의 조상 H.O.T의 멤버이자 1세대 아이돌 대표인 토니안은 다수의 예능 출연 경험을 통한 탁월한 진행 능력뿐만 아니라 미국 LA 거주 경험으로 능통한 영어 실력을 보유, 든든한 맏형 역할을 할 계획이다.

토니안은 "패키지 여행은 난생 처음이다.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 분이 함께 다니면서 꼭 돌아봐야 하는 곳, 들려야 하는 곳, 먹어야 하는 곳 등을 코스대로 가다보니까 처음에는 괜찮을까 했다. 그런데 오히려 내가 마음에 가지 않았던 곳이라도 이 패키지가 아니었으면 이런 훌륭한 곳을 못봤겠구나 싶더라"고 말하며 패키지 여행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한승연은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카라 출신으로,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특히 한승연은 사이판을 배경으로 한 만큼 수준급의 스쿠버 다이빙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승연은 "제가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유여행 코스에는 바다에서 하는 활동을 넣었다"며 "육지 여행을 잘 안 하는데 패키지를 하다보니 평소에 잘 안 하던 곳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 자유여행으로 갔으면 못봤을 것들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3세대 아이돌 대표로는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과 맏형 MJ,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다.

MJ는 "저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했는데 혼자 여행하는 것도 추천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진은 "마지막 날 함께 식사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돌 선배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소혜는 "저는 관광, 자유여행도 처음이었다. 여행 초보는 하나씩 관광지를 다니며 배우고, 소개받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저는 재밌고 좋더라"고 말했다.

또한 김소혜는 "저는 여행에 가면 열심히 돌아다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토니안 선배님과 다니면서 (느긋하게 여행하는) 여유를 배웠다. 재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TV조선 '일단 같이 가'는 오는 18일 밤 12시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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