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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BTS 정국 꿈=최고의 태몽" '옥탑방' 오상진♥김소영, 임신해도 꿀 뚝뚝

입력 2019-05-21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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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비밀 열애 당시부터 결혼, 임신 근황까지 모든 것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오상진이 MBC를 퇴사한 이후였다고. 두 사람은 철저한 비밀 연애를 위해 SNS 친구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현재 임신 중이다. 태명은 '셜록'. 태명이 셜록인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소영은 "오상진과 영국 여행 중 컨디션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다. 그 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는데 마침 그날 셜록홈즈 박물관에 가려고 했던 날이었다"고 설명했다.

태몽에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출연하기도 했다고.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유명한 김소영은 꿈에서 정국이 등장해 자신에게 신발을 건네주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처음에는 태몽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태몽이라고 하더라. 주변에 말을 꺼내기도 괜히 민망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무한 방탄소년단 애정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최고의 태몽이다"는 말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상진은 "드라마 속 입덧이 과장이 아니라 순화된 것이더라"며 "아내가 쌀 냄새에 민감해졌다. 몰래 밥을 먹다가 들키키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 안 좋아하던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다고 설명하며 "정크푸드 마니아"라고 칭하기도.

오상진은 아내가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아내에게 튼살 크림을 직접 발라주는데 배에 난 털이 사랑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소영은 "'고릴라 같지 않냐'고 했더니 오상진이 귀엽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 두 부부는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 받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연애부터 결혼, 임신 근황까지 모두 알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부부의 모습이 돋보였다.

임신으로 설레지만 쉽지만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김소영. 그리고 그런 아내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며 애정으로 함께 하고 있는 오상진. 두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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