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쇼오디오자키' 붐X성시경X박명수X설하윤, 누적상금제 도입…빛나는 고음의 향연(종합)

입력 2019-05-26 1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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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쇼! 오디오자키'에서 고음의 향연이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tN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대전 은행동을 찾은 AJ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붐과 성시경, 박명수가 트로트 가수 설하윤과 함께 '대전 로드싱어'를 진행했다. 그들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즉석에서 도전자를 섭외하기도.

AJ들은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다소 변경된 ‘로드싱어’의 상금 룰도 소개했다. 그동안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줬던 방식과 달리, 노래를 잘 부르는 참가자가 많을수록 금액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 1절까지 부르면 30만 원, 2절까지 완창할 경우 60만 원이 쌓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선전이 진행됐다. 노래 동호회와 파티룸을 운영하고 있는 도전자, 대전 유성구 캐릭터가 등장했으나 상금 적립에는 실패했다.

이어 현장에서 즉석 섭외된 참가자는 자신을 섹시함을 담당있다고 소개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오프닝에서 자신있게 손을 든 만큼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낸 도전자는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를 열창하며 30만원을 적립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지원자는 트렌디함을 자랑하며 워너원의 춤을 뽐내 눈길을 끌엇다. 그러나 불안한 음정으로 1절을 마치지 못하고 무대를 떠났다.

탈락자가 속출하는 와중에 강력한 우승 도전자가 등장했다. 가스안전 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스물일곱의 김진. 그는 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중의 '마리아'를 원키로 소화한 그는 관객들의 떼창까지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도전자 역시 강력한 포스로 등장해 신승훈의 노래에 도전, 미색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너목보 출신의 도전자 류기행이 예선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임창정 노래에 도전, 2절까지 완창하고 60만원을 적립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그의 현란한 혀 바이브레이션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전편 총 상금은 270만원. 끼 많은 참가자 중 인기상은 즉석에서 섭외되어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도전자가 수상했다.

이어 현란한 혀 바이브레이션을 뽐낸 도전자 류기행과, 가스 안전 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김진, 대전의 로커 서진원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고음을 자랑하며 무대에 집중케했다. 류기행은 박효신의 노래 '야생화'로, 서진원은 B612의 노래 '나만의 그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하현우의 '라젠카'에 도전한 김진은 폭풍 고음으로 샤우팅에 성공하며 저음과 고음 영역을 넘나들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박명수의 격한 포옹을 이끌어 내며 "연말 결승인 줄 알았다"는 극찬을 듣기도. 붐은 "왕중왕전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을 최종 우승자로 호명한 성시경은 "상금을 현금 지급기에서 뽑아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

최종 우승자에 선정된 김진은 "취업한지 얼마 안되었고, 부모님 여행 보내드린 적도 없는데 상금으로 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리겠다"고 답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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