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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작품 선택 이유? 감우성 선배님께 의지하고 싶은 마음 있었다"

입력 2019-05-27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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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사진=강혜린 기자
김하늘/사진=강혜린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김하늘이 3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정정화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하늘은 먼저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하늘은 "저는 드라마의 시놉시스만 봤을 때도 이미 드라마의 매력을 느꼈다. 저희 드라마가 멜로 드라마라고 얘기하고 싶기보다는 초반의 볼거리가 정말 많다. 그러면서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진이라는 캐릭터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하늘은 "그리고 이 드라마에 저보다 먼저 감우성 선배님이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동안 저도 드라마 공백기를 가지지 않았냐. 오랜만에 작품에 출연하는 만큼 상대 배우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감우성 선배님께 많이 배우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더 자신있게 작품을 선택했던 것 같다"고 3년만의 공백을 깨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정정화 감독은 "사실 두 분의 사진을 보면 전에도 작품을 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셨다. 두 분이 갖고 있는 결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오늘(2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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