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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마이클 패스벤더 "최고의 엑스맨은 나" 너스레

입력 2019-05-27 1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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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이클 패스벤더가 최고의 엑스맨으로 자신을 꼽았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내한 기자간담회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이클 패스벤더는 "'다크 피닉스'로 마무리된다는 게 만족스럽다. 진 그레이가 깊이 있게 다뤄지고, 주인공처럼 비춰지는 것 자체가 좋았다. 전체 여정 마무리 단계인데 진 그레이는 전체 대단원의 가장 강력한 캐릭터이지 않나"라고 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고의 엑스맨에 대해서는 "어려운 질문이다.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등 사실 대부분의 오리지널 배우들을 전부 잘했던 것 같다. 그 역할 또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말이다"고 치켜세우면서도 "답은 내가 최고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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