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운명적인 만남"…'해투4' 최민수, ♥강주은 위한 '참사랑꾼'

입력 2019-05-31 09:32:29
    • 복사완료!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캡처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을 향한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고백부부’ 특집으로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배우 안창환, 장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면서 토크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특히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서로의 대한 애증의 폭로전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장 큰 웃음을 이끌어낸 토크는 비상금과 이상민의 기자회견 비하인드. 이날 최민수는 강주은이 보는 앞에서 “한 달 용돈은 40만 원이다. 강주은이 심부름을 시키고 남은 돈은 다 내가 가진다”고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렇게 차곡차곡 비상금을 모아둔다고 얘기했다. 특히 그는 “땅콩을 사러 간다고 하면 강주은이 만 원을 준다”며 “그래서 5천 원어치만 사고 나머지는 비상금으로 모아둔다”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바로 이 비상금을 어디에 숨겨두는 지를 강주은은 모두 알고 있었던 것. 이에 대해 강주은은 “최민수가 비상금을 모아두는 위치를 모두 알고 있다”며 “모아둔 비상금을 보면 너무 귀엽다”고 진정한 ‘민수 컨트롤러’의 위엄을 떨쳐보였다.

이상민 기자회견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 후 큰 화제가 될 만큼 많은 이목을 끌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 2006년 이상민의 이혼 관련 기자회견에서 라이더 차림으로 동석해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그렇게 13년 만에 공개된 이날의 비하인드. 최민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 장소도 몰랐다”며 “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는데 카메라와 사람들이 많았다. 슬쩍 봤더니 기자들이 길을 터줬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민수는 “나와 이상민은 그 날 이후로 13년 동안 기자회견에 대한 이야기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폭소케 하기도. 그러면서 최민수는 강주은과의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자신을 만난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으나, 최민수는 이를 전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스코리아 선발장에서 강주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일주일 뒤 방송국에서 정말 우연히 만났다. 난 강주은과의 만남이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강주은은 “내가 전생에 나라 몇 천 개를 팔아 먹은 것”이라며 울분을 토로하면서 애증을 드러내기도. 그러나 이처럼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는 것도 남다른 애정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 강주은을 향한 최민수의 직진 사랑과 그런 최민수에 대한 강주은의 특별한 애정이 더욱 밝게 빛난 이날의 방송이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