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강식당이 위기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2'에서 멤버들이 메뉴를 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은 3월 피오의 집들이를 축하할 겸 모였고, 메뉴 선정을 고민했다. 강호동은 짜장면을 하고 싶어했고 이수근은 반대했다. 은지원이 김밥을 이야기했고, 분식을 만들기로 의견이 모였다.
강동원은 오랜만에 백종원을 찾아 분식 레시피를 배웠고, 백종원을 보며 눈가가 축축해졌다. 놀란 백종원에게 강호동은 갱년기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강호동에게 가락국수를 맡겼고, 안재현에게 떡볶이를 맡겼다. 피오의 전담메뉴는 나오지 않았다.
은지원과 송민호는 팥빙수 만드는 법을 배웠다. 멤버들은 모두 경주에 모였고, 이수근은 자신만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따. 식당으로 향하며 송민호와 피오는 강식당2 테마곡을 발표했다. '쓰담쓰담'이었다.
이동하면서 직원들은 국수를 서비스로 내주자고 말했다. 강호동은 속상해했다. 강호동은 "우리는 행복이 아니라 존중과 배려에요"라고 말했고, 이수근에게 멸치 똥을 따라고 시켰다. 강호동은 육수를 끓이고, 반죽을 했다.
족타를 하는 강호동의 옆으로 직원들의 시선이 모였다. 모두 강호동을 등지고 떡볶이를 보았다. 안재현의 떡볶이 위에 야채 콰트로 튀김이 올라갔다. 튀김에는 고구마, 당근, 비트, 시금치와 깻잎이 들어갔다.
시식 시간이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매운맛이었다. 다음으로 호동의 가락국수였다. 맛간장을 체에 거르고, 면을 뽑았다. 육수를 먼저 만들어두고, 면을 삶아서 바로 넣었다. 유부, 파, 쑥갓, 김을 올렸다.
안재현은 짜장떡볶이를 만들었고, 피오가 보조했다. 짜장 떡볶이는 너무 짰다. 안재현은 계속해서 짜장떡볶이를 만들고 먹었다. 안재현은 레피시 소스의 4분의1을 넣었지만 이수근을 아직도 조금 짜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간장이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고, 진간장을 사용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뒷정리 후 차에 몸을 싩으며 모두 앓는 소리를 냈다. 안재현은 혀가 짜장이 됐다고 말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강호동은 멸치 똥을 다 따두자고 말했다.
메뉴 이름을 정했다. 은지원이 '니가 가락 국수'라고 말했고,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은지원은 송민호와 함께 쿠키 반죽을 두드렸다. 강호동도 반죽을 시작했다. 모두 와서 강호동이 반죽을 때리는 걸 구경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의 손을 잡고 족타를 했다.
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반죽과 멸치를 챙겼다. 용궁마트에 들러 재료를 산 후 영업 4시간 전에 가게에 도착했다. 강호동은 파를 씻으라고 이수근에게 말했고 이수근은 거부했다. 강호동은 답답한 속도로 파를 썰었다. 보다 못한 이수근이 순식간에 파와 쑥갓을 썰었다.
카페와 주방이 화합하여 모두 함께 재료손질을 했다. 하수구가 막혔다. 이수근은 누가 비트를 깠냐고 물었고, 강사장이었다. 이수근은 뚫는 것을 사오려했지만, 오픈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제작진이 만류했다. 강호동은 국수를 두 그릇 말아서 다 같이 나눠 먹기로 마음먹었다.
강호동은 계속되는 핍박에 결국 소리질렀다. 뚫어뻥을 공수해 막힌 하수구를 뚫으려했지만, 뚫리지 않았다. 결국 송민호는 자신이 설거지 망을 뺐다고 고백했다. 송민호는 이수근을 찾아가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강호동에게 사과했다.
이수근은 결국 하수구를 분해해서 박힌 비트를 빼냈고, 직장을 되찾았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영업 15분 전 계산기 사용법으로 싸웠고, 강호동은 "하루에 쟤들은 절대적으로 싸워야하는 양이 있어"라고 말했다.
추첨권을 받기 위해 만명이 왔고, 결국 저녁 장사까지 하기로 했다. 하지만 점심 장사 재료만 준비해 둔 것이 문제였다. 어쨌든 장사는 시작되었다. 강호동은 면을 뽑으려했고, 면이 나오지 않았다.
홀 직원들은 우선 떡볶이로 주문을 유도했다. 콰트로3, 짜장2,가락국수2개가 주문들어왔다. 안재현은 양손으로 요리했고, 강호동은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겨우 면을 뽑아냈다.
강호동은 남는 시간에 망친 면으로 국수를 말았고, 제작진에게 주려다가 이수근에게 그걸 드리면 손님 한 분이 못 드시지 않냐고 타박을 들었다. 강호동은 결국 국수를 자신이 먹었고, 은지원은 하나라도 더 팔라고 말했다.
재료가 점차 소진되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