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김진경이 크루셜스타와 열애 중인 게 맞다. 1년 조금 안되게 만났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7년생인 김진경과 1989년생인 크루셜스타는 8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패션, 그림 등 서로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달 바르셀로나에서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지난 1년 동안에도 커플임을 굳이 숨길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었기 때문.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자주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럽스타 하고 있는 연예인 커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기도 했다.
마침내 열애를 인정하며 1년째 예쁜 만남을 가져오고 있음을 밝힌 김진경과 크루셜스타. 이로써 또 하나의 연예계 공개 커플로 자리를 잡게 된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2012일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SBS '정글의 법칙' 등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김진경은 오는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퍼퓸' 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한 8년차 가수로 긱스, 헤이즈, 기리보이 등 다양한 힙합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