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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나윤권-AB6IX, 꿀 떨어지는 달달 라이브.."양봉업자 6人 등극"[종합]

입력 2019-05-30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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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나윤권과 AB6IX가 달달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3부에는 스페셜DJ 이국주와 함께 나윤권, AB6IX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AB6IX가 데뷔하지 않았냐. 어떤 곡이냐"고 물었다. 이대휘는 "제목이 'BREATHE'다. 요즘 미세먼지가 많지 않냐. 그런 미세먼지를 저격하는 노래다"고 신곡을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이 "초미세먼지를 잡았냐"고 묻자 대휘는 "아직 초미세는 못잡았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셔야 한다"고 센스있게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대휘는 "제가 작곡에 참여했다. 랩은 영민이 형이 썼다. 저희 너무 멋있지 않냐"고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휘는 "'BREATHE'는 딥하우스 장르다. 옷가게에서 자주 들을법한 장르다. 춤추기 좋은 장르라 드라이브에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고 재치있게 곡 설명을 덧붙였다.

나윤권도 "사실 제 앨범은 나온지 꽤 됐다. 제 이전 앨범을 보면 노래의 화자가 짝사랑하고 고백도 못했다. 이 노래에서 화자는 얘기를 한다. 니가 나 때문에 힘들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얘기하는 발전된 찌질한 남자다"고 전했다.

이어 나윤권은 이번 주말에 있을 공연에 대해 말했다. 나윤권은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공연한다. 이화여대에서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이국주와, 김태균이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냐"고 묻자 나윤권은 "7:3비율로 남성분들이 찾아주신다. 비율상으로는 여성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남성분들이 둘이 같이 오거나 하신다. 남성분들이 공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AB6IX에게 "우리 AB6IX는 대부분 여성팬이죠?"하고 물었다. 박우진은 "대부분 여성팬인데 남성팬 분도 있다"고 답했다. 대휘는 "많은 여성 팬분들의 목소리를 뚫고 소리를 치신다"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AB6IX는 'BREATHE' 무대로 청취자들에게서 "꿀 떨어지는 양봉업자 목소리", "공기청정기 그 자체"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AB6IX는 "공기 청정돌이 되고 싶다", "공기청정기 광고 찍으면 좋을 거 같다"며 웃었다. 그러자 이국주는 "만약 멤버 한 명에게만 CF가 들어오면 찍겠냐"고 물었고 AB6IX는 "아니요"라고 말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AB6IX와 나윤권은 청취자들이 보내주는 자신들의 목격담을 읽었다. 이대휘는 "대휘가 민낯이면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마스크도 안 끼고 돌아다닌다. 그런데 그거 사실 팬들이 모르는 척 해준 거다"라는 메시지를 읽었다. 대휘는 "제가 민낯은 조금 다르다. 얼굴색도 달라져서 못 알아보실 줄 알았는데 알아보시나 보다. 인기가 많아가지고"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윤권은 '나였으면' 무대를 가졌다. 나윤권의 노래를 들은 청취자는 "원조 고막 남친인데 유부가 되셨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나윤권은 "저 결혼 안 했다"고 당황해했다. 그러자 이국주와 김태균은 "우리도 이상한 점을 몰랐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B6IX 임영민은 "저희가 이제 데뷔 7일차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대휘는 "저희가 미세 먼지를 확실히 잡을 수 있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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