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 박슬기, 고재근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 방송인 박슬기, 가수 고재근이 출연했다.
박명수가 "6월이 시작됐다. 계획은 세웠냐"라고 묻자 박슬기는 "지난 5월에 세금을 다들 내셨다. 구멍이 좀 나서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재근이 "세금을 많이 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벌었다는 것"이라고 하자 박슬기는 "지난해에 좀 벌었더라.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다. 저는 들어오는 거는 다 하자는 주의"라고 말했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얘기하던 중 박명수가 "결혼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다"라면서도 "그래도 결혼을 하면 후회되지만 좋은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기혼인 박슬기도 이에 동의했다.
이어 박명수와 박슬기는 미혼인 고재근에게 결혼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박명수는 "결혼을 했을 때보다 안했을 때 희열이 좀 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주를 보러갔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정치하는 분들, 종교가 있는 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은근히 점괘를 보러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재근은 "저는 종교가 있어서 본 적이 없는데 누가 제 사주팔자를 봐왔다고 하더라. 믿진 않는데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좋게 나오면 기분 좋게 들으면 되고, 안 좋게 나오면 조심하면 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