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요광장' 고원희 "노숙 연기 많이 해봐…이젠 벤치에 눕는 게 편안"

입력 2019-06-03 12: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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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고원희가 노숙 연기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정오 방송된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의 배우 신성록, 고원희가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원희는 '퍼퓸'에서 자신이 맡은 민예린 역에 대해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길게 얘기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지는 '드라마 속에서 노숙하는 장면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이러한 질문에 고원희는 "1회 에피소드의 단발적인 부분이다"라며 "노숙자 역할은 아니고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정 때문에 노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원희는 "다른 작품에서도 노숙을 많이 해봤다"며 "벤치에 누워있는게 편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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