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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기생충' 배우6인 '한밤' 인터뷰 "기생충에는 세상에 대한 아름다움이 있다"

입력 2019-06-04 2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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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 방송캡쳐
SBS '한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 6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국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 리포터는 배우들을 위해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했다.

송강호는 "3시간 밖에 못자고 왔다. '한밤'을 만나니까 정신이 든다. 아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강호는 황금종려상을 받은 소감으로 "특히 올해가 한국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에 선물같은 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균은 "어떨결에 챔피언스 리그에 우승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강호는 "영화가 되게 신기하고 2시간이라는 시간이 꽉차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자신감이 있다"라고 영화를 설명했다.

반전이 있는거냐는 질문에 배우들이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해 철벽을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강호에 대해 장혜진은 "현장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이 지날 수록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소담은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고, 최우식은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고 송강호에 대해 말했다.

이에 송강호는 "다 맞는 얘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들은 기생충에만 있는 한가지로 "믿고 보는 배우", "봉준호식 유머", "웃음과 먹먹함의 조화", "세상에 대한 아름다움"그리고 "황금종려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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