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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음주 사망사고' 황민, 오늘(7일)항소심 선고‥法선처 받을까

입력 2019-06-07 09: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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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사진=헤럴드POP DB
황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박해미의 전 남편 황민의 음주 사망사고 항소심 선고가 오늘(7일) 열린다.

7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황민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다.

앞서 황민은 지난해 8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동승자 두 명을 숨지게 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시속 167km로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고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미뮤지컬컴퍼니의 인턴이자 박해미가 교수로 재직 중인 동아방송예술대 학생인 20대 여성과 퍼포머그룹 파란달 유대성 씨가 사망해 큰 충격을 안기기도.

이제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1심에서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사망자의 유족으로부터 용서를 받지는 못했지만 부상을 당한 피해자와는 합의한 것을 고려한 것. 이에 검찰은 1심에 황민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던만큼 항소장을 제출했다. 황민 역시 법원에 반성문을 6번이나 제출하는 등 선처를 호소하며 항소심을 제기했다.

황민은 과연 법의 선처를 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죄질이 무거운만큼 법정 최고형을 받게 될까. 법원의 선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민은 배우 박해미와 지난 5월 협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박해미가 황민에게 위자료를 지급했다는 소문이 불거졌고,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어이가 없다. 서로 협의 하에 이혼한 것인데 속상하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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