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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오빠네' DJ 뿌듯 소감 "청취자 소중한 시간에 보답할 것, 사랑 감사"

입력 2019-06-07 1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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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인스타
딘딘 인스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오빠네 라디오' 새 DJ를 맡은 딘딘이 소감을 전했다.

7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소감을 게재했다. 딘딘은 먼저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나에게 라디오를 진행하는 두 시간은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 청취자분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본인의 두 시간을 우리에게 온전히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십 대부터 최고령으로 문자 보내주신 70세 청취자분들까지 과연 이 큰 터울 사이에서 내가 잘 진행할 수 있을까 싶지만 청취자분들이 우리에게 보내어주시는 두 시간은 절대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또 과연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 라디오를 진행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끝에 가서 청취자분들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시간들을 합친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청취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딘딘은 "상혁이 형과 매번 라디오가 끝날 때마다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저 하이파이브를 정말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네 라디오 가족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소중한 시간들을 저희가 꼭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딘딘은 김상혁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 장문의 소감과 사진은 라디오에 임하는 그의 각오를 짐작케 한다. 딘딘의 절친 이홍기는 "이렇게 진지하다고??ㅋㅋㅋ멋진대??"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딘딘은 김상혁과 함께 김숙과 송은이의 후임으로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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