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천명훈이 현 상황에서 연애를 해도 될 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는 천명훈이 출연해 모친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명훈의 모친은 한숨을 계속해서 쉬며 천명훈을 걱정했다.
천명훈은 조심스럽게 "아직 소개팅 상대의 얼굴도 모르지만, 만약 참하고 마음에 들면 결혼을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모친은 "나도 모르겠다. 요즘은 돈 없으면 안 좋아한다. 우리 빚과 융자를 다 깔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천명훈은 고민하다가 "우리가 쪼들리는 건 아니지 않냐. 부담이 되는 건 알고 있다"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천명훈의 모습에 모친은 또다시 연속으로 한숨을 쉬며 "예전 네 여자친구 네 명은 모두 너보다 나았다. 그 중 두 명은 괜찮았는데, 헤어진다고 해서 내가 다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쉬운 내색을 비친 모친은 "보니까 결혼해서 애도 낳은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천명훈은 당황하며 "걔가 진짜 괜찮은 친구였다. 그치만 20대 초반엔 그렇게 만나지 않나"라고 선을 그었다.
모친은 또다른 전 연인을 언급하며 "걔도 괜찮았다"고 토로했다. 천명훈은 "24년간 4명의 여자친구를 사겼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친은 모아둔 돈 없이 천명훈을 연애하게 해야 한다는 상황에 답답해하는 듯 했다. 5년 만의 일인데, 연애를 할 생각에 혼란스러워하는 것.
방송 후 천명훈의 전 연인들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미 결혼해 애까지 낳은 전 연인들이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는 것. 그러나 방송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만 커질 뿐이었다.
천명훈은 현재의 상황에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찾을 수 있을까. 천명훈이 연애를 성공해 제2의 이필모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